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바리아 광명결사 (문단 편집) === XD === 카나데가 생존한 세계관에선 '''연금술사 협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본편과는 다르게 나약한 자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사회의 그림자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며 본편에서 악명을 떨친 아르카 노이즈도 원래는 연금술적 연구를 위해 개발된 일종의 분석기.[* 어느 유적에서 입수한 노이즈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했다. 참고로 당시 어렸던 캐롤이 설계도를 보자마자 그 마물 아니냐고 경악하면서 말린 걸 보아 이 때부터 노이즈는 연금술사들 사이에 악명 비슷한 것이 퍼져 있었던 모양.--노이즈를 본따 만든 시점에서 악용은 예정된 수순이었던 건가--] 캐롤의 아버지 이자크 말뤼스 디엔하임이 절친 아담의 지원을 받아 처음 설계했으며, 그걸 연금술사 협회에 들어간 캐롤이 이어받아 완성시켰다. 문제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어디까지나 힘없는 자들을 돕는다는 사상하에 활동하는지라 일부 조직원들이 거기에 불만을 품고 아르카 노이즈 등의 장비를 가지고 이탈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카나데의 세계에서는 아르카 노이즈를 전투에 쓰는 건 떠돌이 연금술사나 그들과 협력 관계에 있는 사람들 뿐이고, 아담이나 간부들을 포함한 협회 일원들은 전투에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아담이 인성은 본편 세계와 달리 개념차지만 그냥 성격 자체가 원체 대충대충인데다 이래저래 생각을 알 수 없다보니 뒷수습이 좀 느린 편. 다행히 간부들을 중심으로 이탈해서 사고치고 있는 연금술사들을 어떻게든 정리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잠들어 버린 '블랙아웃 사건'의 경우에도 연금술사 협회가 뒤에서 인명구조를 한 덕분에 사건의 규모에 비해서 인명 피해는 극도로 적은 편이었다.--이것도 아담은 시키기만 했고 실행은 간부들이 했다-- 게다가 아담의 성격으로 인해 본인이 사건의 발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알케믹 오더에서는 자신의 넘치는 마력을 담아 둔('''황금연성이 가능하다!''') 아담 스피어를 아무렇게나 보관해서 도둑 맞는 바람에 사건이 터졌고, 프로비던스 파크 이벤트에서는 또 그 아담 스피어를 공원의 동력으로 쓰는 바람에 주자와 협회 간부들이 생고생을 했다. 2019년 캐롤의 크리스마스 메모리 에피소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면서 마력을 또 한가득 쓰는 바람에 떠돌이 연금술사들이 그걸 무기로 쓰겠다고 훔쳐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